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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노트 꾸러미/스파르타 코딩 교육 AI웹 개발노트

AI웹개발 WIL 16주차 [2022-04-03] Updated

by 괴짜코더 2022. 4. 3.

스파르타 코딩 클럽 AI웹개발 교육 프로그램< Weekly Note 16>

<16 주차 서론 >

스파르타 코딩 클럽 AI웹개발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 길면길었고 참으로 화상으로 수업을 하는게 재밌었다. 물론 코로나가 아니였더라도 대면 수업도 무척 재밌었을것같았다. 중간발표에 피드백을 왔었던 휴멜로 분들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피드백에 감사했고 고생많이 했던 매니저분들과 학우들 그리고 튜터님들과 함께 4월1일 만우절날 약간 지쳐있던 서로의 마음과 얼어 붙은 긴장을 녹게 해준 많은 사람들과 4월1일 만우절날엔 소박한 이벤트를 열어주신 특히 공매니저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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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목요일은 발표 날이었다. 모든 기능점검 테스트를 끝냈었는데 제작자 본인의 PC가 아닌 배포단계에 접어들었을때 각자의 로컬환경에서 실행했을때 문제점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 본인 PC에서 실행했을때는 문제가 없지만 .net framework 버전이 달라 어느 PC에선 실행이되고 어떤 PC에선 기능이 지원되지 않았던것같았다. 물론 유튜브를 디스코드 봇에서 실행했을때 잘되었지만 매쉬업백엔드 호님 PC에선 실행이 안되었고 Heroku 호스팅 서버에 등록을 하였때 Heroku는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몇몇 기능들이 무용지물이 되긴했었다. 애초에 google API를 연동해서 생성 추가 삭제 등 따로 빼놓았으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앱서버 안 폴더에 파일들을 기록 저장 하였으니 기능을 거부해버리게 된것이였다. 난관이 봉착했지만 핵심적인 기술들이 생각과 맞게 개발되고 진행되었으니 호스팅서버가 요구하는대로 수정해 나가면 될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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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장고 템플릿을 활용하여 이곳저곳 구글링과 장고 문서를 읽어가며 프로젝트에 맞게 작업을 시작하였다. DB공간에 카테고리들을 두어 필요한 데이터들만 요청하고 실행하도록 수정하게 되니 쉽고 빠르게 요청값에 대한 반응을 하였고 그렇게 부하가 걸려보이진 않았다.. 서버를 돌려 봐야지 알겠지만 할일이 태산같은데 중간발표는 다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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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중간발표일날이 찾아오는데 휴멜로라는 회사에서 중간발표 참관하러온다고했다. 기존에 했던 모든 기능들과 내용들 깃-허브 와 영상을 제출을 하라하였고 정리할게 산더미처럼 남아있게 되었다. 핵심 내용들을 빠르게 포토샵으로 작업하여 PDF파일로 내놓았고 다시한번 발표날에 실수없도록 사전 예행 연습들을 팀원들과 하였다. 나름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대답에도 응해줄 준비가 되어있었으나 영상을 총집합해서 촬영해야하는데 팀원들중에 몇몇 분들이 몸이 안좋아 부탁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였다. 영상 편집기 또한 필자가 갖고있었으니 pdf로 기능들을 첨부하여 보내달라하였고 그 파일들을 바탕으로 발표 당일날 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프론트가 온전히 기능이 되지 않는 부분과 쿼리 셋이 어딘가 잘못된 부분이있었기 때문에 수정을 해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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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휴멜로에서 참관하러 왔었다. 아마 가장 빨리 제출폼을 낸것이 우리조였던것같았다.. 발표 순서가 1등이라고하였다. 1조여서 1등은 아니라 생각하였고 영상 편집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무편집본을 찍어 몇군데를 수정하고 빠르게 제출하였었다. 발표에 진행하기 앞서 작성한 pdf파일들을 가지고 설명하였으며 웹서버의 용도와 개발의도에 대한 내용이 나름 나쁘지 않게 전달되었던것같다. 대신 머신러닝이 아직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머신러닝을 주로 다루는 휴멜로 입장에서머신러닝에 대한 피드백은 거의 없었을것같았고 멀린 봇 제작에 관해 물어보았을때 네거티브했었던 내용은 없었으니 나름 선방하지 않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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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엔 중간발표 후 스트레스가 있었나보다 약을 먹고 취업전선에 돌입하기 전에 팀원들에게도 쉬면서 깃-허브와 링크드-인 블로그 작성 내용을 가다듬으라 전했었고  필자 또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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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많은 사람들이 미리 축하를 해주고있었다. 생일이라고 나이먹고 생일 축하받는게 매우 무덤덤해지는것같다. 아직 내생일은 한참이야 이친구들아.. 참 웃기게도 스파르타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 끝나는 4월 14일 이후 15일임으로 전날에 케잌을 사놓을려고 한다. 생일이라기 보다 웹개발 코스를 끝나고 축하하는 느낌이 더강하게 느껴져서 더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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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오늘도 까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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