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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노트 꾸러미/스파르타 코딩 교육 AI웹 개발노트

AI웹개발 WIL 12주차 [2022-03-06] Updated

by 괴짜코더 2022. 3. 10.

스파르타 코딩 클럽 AI웹개발 교육 프로그램< Weekly Note 12>

<12 주차 서론 >

NST로 구현하는 유화제작 웹 서비스 프로젝트가 끝났다. 사실 머신러닝이라함이라면 내가 만든 방식으로 진행하고 싶었다. 물론 머신러닝을 배워서 이것저것 하더라고 이미 나온 방정식들과 모델들을 이용하고 최적화를 하기까진 너무 나도 많은 것들이 인터넷에 배포되어 있는 상태였다. 있는걸 가져다 쓰는것도 힘들다하지만 이번에도 지급된 프로젝트 폴더를 가지고 진행했었다. 다만 어떤 프로젝트를 할까 고민을했었는데 역시나 기술을 쓰는것은 유저임으로 유저를 향한 UI & UX를 생각 했었다.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중에 개인이 만든 이미지 동적 트랜지션 js를 통하여 구현했고 나머지 백엔드와 머신러닝 서버 두개를 동시에 돌려서 진행을했었다. 이번 팀의 마지막 프로젝트였음으로 많은 노고가 많았을것이다. 다음 파이날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아끼는 시간이기도 했음으도 나름 갚진 시간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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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프론트와 백엔드 연결은 어렵지않다 왜냐하면 장고서버를 이용한것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작업을 진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고서버를 이용하여 이것저것 백엔드 작업을 하기위해선 프론트가 필요하고 쿼리를 위한 버튼등이 필요했다. 세명이서 하는 프로젝트로 머신러닝을 포함한 필요이상의 기능을 컷팅하기 위해 백엔드 프론트 머신러닝 세군데에서 크게 잘라내었다. 쓸수없는 기능 너무 많은 보여주기식 프론트는 시간낭비와 감정소모가 크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납품일자에 못맞추는 상품을 중고상품이기 때문이라 시간과 납품일자는 생명이다. 고객은 기다리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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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3.1절 이였다. 3.1절을 맞아들여 게더타운에 수많은 육군분들이 많아 필자는 육군분들이 좋아할만하고 애국심을 기르기 위한 믹싱을 진행했었다. 꽤나 괜찮은 평을 받아서 좋았다. 발표는 2일 정도남았음으로 소스코드와 주석 처리를 재정돈하여 발푯날을 대비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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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필자는 무척이나 긴장되었다. 이번 팀은 정말 고생이 많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 기능? 솔직히 프로젝트에 필요한게 아니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마치 사막 한가운데 목마른데 물대신 초코파이를 주는것은 웃기는 일이 아닐것이다. 나름 이것저것 구현해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촉박한 일주일간의 시간에 이 정도의 완성도라면 허전해 보이더라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다. 다음날이 발표임으로 간단한 영상제작과 API 기능을 재점검 하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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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발표 당일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번 팀원들과의 시간도 소중하였고 다음 팀에 가기전에 담소를 나누며 새롭게 인터넷에서 찾아본 기능들을 보여주었다. 다음 프로젝트는 발표가 끝난 후 어느 정도 구상을 시작해보려하였다. 다름아닌 웹에 치중된 웹개발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이 연동가능한 ERP 디스코드 봇 머신을 만드는 것이였다. 금요일쯤이면 팀이 바뀔것이고 다음 팀 프로젝트를 위해 이른 저녁 잠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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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새롭게 팀을 구성하였다. 디스코드 봇을 만드는 과정이 이제 시작하기 앞서 필자는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팀원과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어느정도의 역량과 이해도 현재의 기술 스택을 알아보고자 세시간 정도 TMI를 진행하였다. 다들 마지막 프로젝트이고 긴장하며 욕심이 앞설수있다. '마지막 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해보지 못한 여러 기술들을 총집합해서 도입해보고 싶을것이다.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법임으로.... 디스코드 봇 제작에 대해 설명하고 팀원들의 제작 하기전 제작을 원하는지 의도를 물어보았다. 모두 괜찮다고하니 속내는 모르더라도 천천히 진행하기 보다 다양한 기술 스택을 각자 얻어가고 마지막 프로젝트의 유종의 미를 거두어 내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 설정을 하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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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주말이라고 전부 쉴수는 없다. 도커 강의도 있을뿐만 아니라 기존에 했었던 소스코드를 다시금 재정리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 이전의 팀원들 각자 어느 정도의 터미널과 통합환경툴 그리고 깃 등등 사전지식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였다. 사실 필자는 어떤 활동을 하기 전에 a.b.c 플랜을 짜고 하는편이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길 원한다 그래서 주말이라고 전부 쉴수 없다고 본인에게 못을 박았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시간을 할애해 달라 요청하였고 깃, 터미널, 프론트, 백엔드 통틀어 다섯 시간정도 강의? 라고 하기엔 건방지지만 많은 툴과 방식들을 공유하였다. 팀원들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프로젝트 이전 사전 설정을위해 배워두었으니 이번 프로젝트는 순탄히 지나갈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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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코드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라 한다. 다만 그 코드를 짜는 사람이 거짓말 할 뿐 항상 본인에게 속지말고 속이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멋진 소통을 할수있는 개발자는 본인 부터 잘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일요일이다 친구 생일임으로 빠르게 챙겨주고 집으로 다시와 팀 프로젝트 를 점검하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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