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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노트 꾸러미/스파르타 코딩 교육 AI웹 개발노트

AI웹개발 WIL 11주차 [2022-02-28] Updated

by 괴짜코더 2022. 2. 28.

스파르타 코딩 클럽 AI웹개발 교육 프로그램< Weekly Note 11>

<11 주차 서론 >

새로운 팀원 생겼다 일주일 밖에 남지않은 4번째 팀프로젝트이자 아쉬운대로의 추가 인력이였다. 3명이서 거뜬히 할수있는 프로젝트를 구상중이였을때 새로운 팀원의 추가로 난항을 겪지 않을까 했지만 나름 16조 만의 소통으로 원만하게 완벽하지 않지만 나름 해결한것 같긴하다. 항상 팀 프로젝트를 발표 하고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팀 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해 보지 않은 많은 학우들이 힘들어 하는거같다. 팀 프로젝트란 '협업' 기반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인재이라 하더라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스파르타 코딩 교육 프로그램 AI웹 개발 면접을 볼때도 똑같았지만 커뮤니케이션 기반 개발자가 되는 걸 목표를 둔 나에겐 팀 프로젝트는 꽤나 메리트가 있었다. 어떠한 험난한 협업일때나 또는 마음이 잘맞는 개발자들과 같이 일할때 문제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결했고 잘 맞는 개발자들과 같이 일을 했을때 어떠한 방식으로 순차적 프로그레스를 거쳤는지 과정과 결과의 도출을 말이다. 이번 11주차때엔 많은 일들이 많았다. 일을 하기전엔 같이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하는것이 바로 팀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는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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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새로운 친구에게 우리들의 기존 개발 협업 방식을 가르치긴 힘들었다. 신경 스타일 전이 개발에 머신러닝을 맡기기엔 서로간의 신뢰가 쌓여있진 않았다. 혼자서 많은 기술을 사용하여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느낌이 물씬 났기때문에 약간 안쓰러움과 프로젝트의 파트를 주기에는 협업 파워가 낮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현재 3인 기반에서 + 새로 추가된 인원으로 짧은 이번 프로젝트 기존 소스 코드를 개량 및 추가 스크립트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빠르게 프로젝트를 하기로 아이디어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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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프로젝트 진행 설명을 들었다. 1일차의 기존 내용을 적용하고 백 / 프론트 포지셔닝을 다시금 설정하고 협업 기반 깃-헙 프로젝트를 생성하였다. 이 날은 사실 개인 공부와 끊임 없이 달려온 팀원들에게 휴식을 권유하고 천천히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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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프로젝트를 한번 새로 해야했었다. 일주일안에 끝내야하는 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NFT 경매소 를 쭉 진행하려니 주말 마저 쉬지 않고 해야한다는 느낌이 다가왔다. 다음 파이널 프로젝트하기 전에 에너지를 소비하기란 너무나도 아깝다고 생각했다. 현재 주어진 소스코드만으로 프로젝트에 맞는 내용과 시나리오 였기 때문에 납품기일안에 맞추는것이 최고의 디벨롭이지 않나 생각했다. 그래서 과감히 와이어 프레임부터 새로 짰고 백엔드 부분과 프론트 부분을 최소화하여 시작하였기 때문에 '리틀 리워드 빅 프라이즈' 컨셉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기획을 짜보았다. 작은 것 부터 시작하게 되니 다들 조금씩 붕뜬 마음도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였다 물론 나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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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도커 강의가 스파르타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 넣어서 앱을 실행해도 되긴하지만 일주일 프로젝트 단 3명으로 할수있을까? 사실 상 주니어 개발자도 할수는 없을거다 스파게티 코드는 뻔했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역시 프로젝트 가이드 라인에 맞게만 하기로 생각했다. Neural style Transfer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화 제작 생성기 웹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을 쉽게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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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할 anime.js를 버리고 hover-effect.js 라는 커스터마이징 된 개인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해서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았다. 그리고 백-엔드에서 머신 러닝을 연결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면 바로 생성될수 있도록 가능하게 하였다. 나머지는 프론트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그리고 어떻게 이미지를 유화 제작 생성해주고 유저가 사용가능할지는 한번 이것저것 테스트 하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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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다시금 찾아온 토요일이다 기능으로만 따져본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끝난것같다. 영상제작을 이번엔 어떻게 할지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다음프로젝트때 어떤 자세와 어떤 기획 으로 진행할지 새로운 팀원 배정을 받게될텐데 그 팀원들과 같이 협업을 어떻게 잘이루어 나갈수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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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일요일이다. 예수님도 이날은 쉬었다고한다 나도 푹 쉬고 다음주 발표를 위해서 한번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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